[CLO] 포스코 계열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로지스틱스가 일본 아수토나카모토와 포항영일만항 내 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3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우로지스틱스는 아수토나카모토와 공동으로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 100억을 투자해 물류센터 4600평, 야적장 5400평 등 총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포스코 등 철강제품의 컨테이너 작업과 쌍용자동차 및 일본자동차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KD(Knock down)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현재 대우로지스틱스는 해운, 자원개발, 물류창고업, 3자물류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아수토나카모토는 1927년에 설립된 물류전문기업으로 농기계전문기업인 구보다와 히타치 등의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매년 고졸 채용 30명씩 (0) | 2012.04.09 |
---|---|
소매유통업 2분기 회복세 (0) | 2012.04.03 |
(포토) 도심 속 친환경 자전거 택배 등장 (0) | 2012.04.03 |
도서 대량주문, 이제 온라인으로 손쉽게 (0) | 2012.04.02 |
현대모비스, 전남 광주 부품공장 설립 추진 (0) | 2012.04.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