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미국 포드사와 독일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중국 생산공장을 확충하고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포드사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7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완성차 공장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착공할 이 공장은 25만대 생산 규모로 2015년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중국 합작사 상하이폭스바겐도 신장위구르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 완성차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 공장은 2013년까지 건립돼 소형 세단을 중심으로 연간 5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합작사 베이징(北京)현대는 연내 연 40만대 생산 규모의 제3공장을 완공하며, 기아차 합작사 둥펑웨다(東風悅達)기아도 장쑤 옌청에 조만간 연산 30만대 규모의 3공장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그룹 전체로는 연산 173만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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