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유럽 제조업체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을 생산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베트남 영문 경제지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에 따르면 노키아가 베트남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소시에테제네랄과 프랑스전력(EDF), 토탈 등 29개 업체 대표들도 인프라와 의료보건, 금융부문 등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VIR은 전망했다. 유럽업체들이 베트남 진출을 매력적으로 보는 이유는 베트남이 11개 회원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돼 있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이자 중국, 일본과도 별도의 통상협정을 맺고 있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곳이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상공회의소 측은 베트남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유럽업체들의 베트남 투자가 양과 질에서 한층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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