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No.1 플랫폼 컴퍼니를 꿈꾸는
국대 떡볶이 김 상 현 대표
글. 김철민 기자 / 사진. 선규민 객원기자
"물류비 외에, 아무것도 남기지않겠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홈페이지 전체를 큼지막하게 장식하고 있는 문구다. 이 회사는 얼마 전 가맹점을 개설할 때 가맹점주로부터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등을 받지 않겠다고 공표해 업계 안팎에 큰 화제가 됐다. 이미 개점한 점포들에도 그동안 거둬들인 본사 수익을 모두 돌려주겠다고 선언했다. 도대체 물류기업도 아닌 유통(프랜차이즈)업체가 물류로만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했단 말인가, 실제로 그게 가능한 일일까. 바로 프랜차이즈업계 한국형 1호 플랫폼 컴퍼니로 주목받고 있는 국대떡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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