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변천사는 'M&A 역사'로 통한다
번역.글. 전수윤, 김철민 기자
CLO's TIP 최근 글로벌 물류시장의 M&A 특징은 거대한 기업 간의 합병보다는 소규모 기업 간의 합병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00년도 물류 시자에 진출한 CJ그룹은 택배나라 인수를 계기로 CJ GLS 택배를 출범시켰다. 그 이후, HTH(삼성 물산 택배 자회사), 어코드(싱가포르 포워딩업체) 등을 인수했고, 지난해 대한통운을 인수 성공으로 연매출 4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의 물류기업으로 올라섰다. CJ는 불과 10여년 만에 총 5번의 크고, 작은 회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물류의 변천사도 바로 M&A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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