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이소아 인턴기자] 글로벌 물류특송업체 UPS코리아가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되는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GFFIS)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재단(Korea Green Foundation)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 UPS는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해주는 ‘UPS 그린 투게더’ 프로그램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자료가 포함된 ‘UPS 그린 키트’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UPS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원전 하나 줄이기(One more? No!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계획이다.
나진기 UPS코리아 사장은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가능성은 UPS 글로벌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PS 글로벌의 지속가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responsibility.ups.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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