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TNT 코리아는 복잡한 수출입 배송 과정과 예약을 관리하는 온라인 발송 시스템인 myTNT를 업그레이드했다고 4일 밝혔다.
myTNT는 TNT 웹(www.tnt.com/kr)을 통해 발송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 한다. 특히, myTNT는 중소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myTNT 서비스는 ▲운송장 작성 기능 향상 및 반복 작성 시 주소 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 강화 ▲발송 상세 내역 관리 기능 강화 ▲서비스 견적 내용 자동으로 제공 ▲간소화된 인보이스 작성 기능 등이 강화됐다.
고객이 운송장 작성을 myTNT 시스템을 통해 직접 쉽고 빠르게 작성하여, 주소 오류로 인한 청구 불가 및 오배송을 줄일 수 있고, 픽업 시간 지연 및 데이터 전송 작업 시간을 감소시켜 효율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물품을 여러 개 발송 시 추가 페이지가 아닌 메인 입력창에서 총 2000개 까지 바로 편리하게 작성가능하다. 작업 중 물품 발송에 필요한 운송장과 인보이스 등의 문서를 작성하고 프린트할 수 있어 간편하다. 뿐만아니라 가격 조회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모든 배송 서비스에 대한 예상 가격 견적을 자동으로 제공 받게 된다. 발송 내역 관리에서는 페이지 당 최대 20건까지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며, 픽업 예약 번호 와 배송 단계별 조회, 발송품의 정확한 위치 추적 요약 화면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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