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인턴기자 송훈민(해양대)] TNT 익스프레스는 사우디 킹파드 국제공항을 항공 및 육상 허브로 선정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2015년 1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통관수속 공간을 5배 늘려 운영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배경에는 담만허브를 통해 TNT의 관문을 만드려는 목적이 있다. 빌딩의 총면적 중 거의 50%를 TNT에 제공하여 트레일러의 이동통로뿐만 아니라, 풀 트레일러 로드(Full Trailer Loads)와 항공화물 모두의 수화물 통관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빌딩건설과 리스에 950만유로투자, 78명의 직원파견등의 지원을 하게되며 킹파드 국제공항과 더불어 리야드, 담만 자유지역 등의 관문들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킹파드 국제공항 임원인 칼리드씨는 "중동 시장의 선두특송업체인 TNT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상호간 이익과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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