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국토교통부는 물류창고업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11개 사업장을 우수 물류창고로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우수 물류창고는 동원산업(이천/안성), 천일정기화물(아산/포항), 삼진글로벌넷(경기 광주), 롯데로지스틱스(이천), 경동물류(진천), 합동물류(인천), 유한D&S(제주), 동부로지스(원주), 은산컨테이너터미널(양산) 등 총 11곳이다.
심의를 총괄한 홍상태 인증위원장(명지대 교수)은 “시설이나 매출 규모보다 창고의 효율적 운영, 화주 서비스 등의 평가를 우선했다”며 “인증제도 활성화로 창고 업체 간의 경쟁으로 서비스 향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물류의 날 행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참고: 2012년 우수 물류창고 인증 사업장 현황>
㈜엘에스티, 삼영물류(주), ㈜문화유통북스, ㈜씨아이엘엔에스, ㈜덕평물류, 로젠(주), ㈜농협물류, 현대로지스틱스(주), ㈜한진 서울남부지점, ㈜한진 인천지점, 하이로지스(주), 케이엔엘물류(주), ㈜더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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