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인천항과 중국 옌타이항을 이용해 미국, 유럽 등지로 보내는 해상-항공 복합운송(Sea&Air) 화물의 처리 속도가 더 빨라진 전망이다.
3일 IPA는 인천항과 중국 옌타이항 동롱국제컨테이너터미널는 물류환경 정보와 향후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양항 터미널에서 선적작업 중인 복합운송 화물 처리와 관련한 화주 및 운송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IPA 관계자는 “씨앤에어 화물은 특성상 하역 후 빠르게 항공기를 통해 유럽이나 미주로 수송해야 하는 적시성 확보가 생명이라는 점에서 이번 합의가 양항을 오가는 복합운송화물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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