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송훈민 인턴기자(해양대)]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택배 서비스 고객평가단, 'CJ택배사랑'의 활발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CJ택배사랑’은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며 월 5회 이상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50명으로 구성된 집단이며, 매월 택배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택배사랑’ 2기는 지난 10월 말 기준 1,195건의 택배 서비스 모니터링과 35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이는 'CJ택배사랑' 1기가 총 1,200여 건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450여 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창출한 것에 비춰 보면 우수한 성과라는 평가다.
특히 선물전용 택배, 개인이 선택하는 특별한 운송장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모니터링에서 고객에게 친절하게 느껴지는 행동, 그렇지 못한 행동 사례, 늦은 오후 배송시 개선점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도 수집됐다.
CJ대한통운 측은 수집된 결과를 택배사업본부 임원, 팀장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택배 기사와 콜센터 상담원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 평가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고객이 느끼는 택배서비스에 대한 의견도 청취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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