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에버랜드로 이동,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겸임)을 맡게 됐다. 삼성은 2일 사장 승진 8명,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6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삼성전자
▲사장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 겸 무선사업부 Global제조센터장
◇제일모직
▲사장
조남성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삼성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삼성벤처투자
▲사장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삼성화재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삼성에버랜드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전보>
◇삼성SDS
▲사장
전동수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생명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삼성물산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건설부문장
◇삼성에버랜드
▲사장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 겸 패션부문장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 겸 리조트·건설부문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사장
최외홍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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