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우편) 관련 스미싱이 전체 6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2일 밝힌 5월의 예상 스미싱 문자 내용은 ▲택배 배송 ▲가족모임 행사 ▲스승의 날 동창모임 ▲결혼식 청첩장 등을 꼽았다.
지난 4월 한 달간 스미싱 건수는 총 24만5378건으로 전월(15만5377건)보다 58% 늘었다. 이중 ‘배송 조회’, ‘등기 발송’ 등 택배(우편) 관련 단어가 포함된 스미싱 건수는 전체의 절반이 훨씬 넘는 63%(15만3천532건)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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