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中 관세 및 수출입 연구 본격화
[이코노미세계] 관세청이 국내 수출입기업의 대중국 관세무역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관세청 중국관세무역연구회(회장 정재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는 서울본부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하계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해관의 직능 및 권한 △중국의 관세감면제도 △중국해관의 위험관리제도 △중국의 증치세제도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회원의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국관세무역연구회는 전․현직 관세청 공무원 50여명으로 지난 3월에 구성돼 자유무역협정의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연구 활동을 강화중이다.
연구회에서는 중국 관세무역에 대해 연간 2차례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번 연구결과 발표 자료는 연구회의 인터넷 카페(cafe.naver.com/cctra.cafe)를 통해 공개된다.
김철민 기자 oll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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