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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석 임시편 8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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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석 임시편 8일부터 예약
[이코노미세계]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김포~제주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전화, 홈페이지, 여행사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받는다.
올 추석 연휴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이지만 징검다리 연휴를 포함하면 연휴기간이 길어짐을 고려해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임시편을 운항하게 된다.
임시 항공편은 총 51편, 좌석은 1만2698석으로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출·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내륙 4개 노선에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보다 많은 탑승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1회당 최대 예약 가능석을 6석으로 제한하며, 예약 시 지정된 기한까지 항공권을 사야 확보된 좌석이 취소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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