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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net – SF EXPRESS 국제 특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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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7. 7.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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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net 이승민 대표(좌), SF EXPRESS 김경종 한국지사장(우)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은 지난 14일 중국 국제 특송 업체 SF EXPRES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F EXPRESS는 중국 국제 특송 업체로서 국제 특송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국제 택배를 기존보다 낮아진 운임으로 국제택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 택배가 가장 많이 나가는 국가는 대표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이다"라며 "해당 국가들을 포함한 전체 특송 운임이 기존보다 약 10% 낮아지며, 특히 중국행 택배 요금에서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승민 CVSnet 대표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 국제 택배 물량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GS25 편의점택배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VSnet은 2010년부터 우체국 국제특송(EM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GS25에서 보내지는 EMS는 CJ대한통운이 편의점에서 택배를 수거하여 우체국으로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SF EXPRESS와의 제휴는 현재 제공 중인 국제 택배 서비스에 추가되는 개념으로 EMS와 동일하게 국내 집하 물류는 CJ대한통운이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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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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