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지역 공구상인 물류센터 입점 반대
MRO업체 산업자재 유통시장 개척 발목 ‘우려’
대기업과 지역 중소상인 간 마찰 확산 예상
김철민 기자 , 2009-11-12 오전 2:50:32
LG그룹 계열사인 서브원(대표 김태원)의 산업자재(공구)분야 유통사업 진출이 난관에 봉착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경남 창원시 대원동에 매장형 물류센터 1호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창원*마산지역 공구상인들은 대기업의 시장 진입으로 지역 중소상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유로 서브원 물류센터 입점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
서브원 등 국내 MRO(기업소모성자재)업체들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산업자재(공구)분야 유통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대기업과 지역 중소상인간 마찰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중략) http://blog.daum.net/logiseconomy/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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