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스템 점검, 내달 14일 본격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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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 2009-11-19 오전 11:2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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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스텔라스의 물류사 변경은 매출성자에 따른 물류시설 규모 확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오영은 내달 14일부터 전산, 재고, 반품 등 아스텔라스의 전 물류부문에 대해 3자물류 수행에 들어간다. 후지이 마츠타로 아스텔라스 대표는 “그 동안 석원약품을 통해 물류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졌으나 향후 5년 뒤 매출 2,000억원 달성이라는 회사 비전에 따라 물류시설의 확장을 계획하게 됐다”고 물류사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아스텔라스는 물류 확장을 결정한 후 지난 1년간 국내 도매 물류센터를 물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텔라스 측은 이에 대해 “지난 1년간 일본 도매업체와 국내 물류센터를 비교 조사한 결과, 지오영이 공조시스템을 비롯해 보완체계, 시스템과의 연결성 등에 손색이 없어 위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츠타로 대표도 “일본 도매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수준이 높은 것 같다"며 "보완이 잘돼있고 절차가 투명하며 전체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아스텔라스는 일본기업이지만 세계적인 회사고 신약 파이프 라인도 탄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며 “지오영의 물류시스템을 인정받은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이번 아스텔라스제약을 비롯해 페링제약, 먼디파마, 제일기린, 삼일-앨러간 등 외자제약 5곳과 국내 제약사 3곳 등 총 8개 제약사의 위수탁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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