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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임직원 건강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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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1. 7. 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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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GLS, 임직원 건강 살핀다

[CLO] CJ GLS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내년 2월 20일까지 건강펀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펀드는 흡연자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방, 저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자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약 70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개인당 10만원의 기금을 부담하며 회사는 1인당 20만원씩 지원해 펀드를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8개월 뒤 최종적으로 금연 및 다이어트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균등하게 지급된다. 흡연자는 운영 기간 종료시까지 완전 금연에 성공해야 하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자는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통해 최종 점검시에 해당 위험요소가 없어야 성공으로 인정된다. 회사는 금연교육과 금연보조제 지급, 회사 내 체중계와 혈압측정기 비치, 정기적인 중간 검사 등을 통해 이를 지원키로 했다.
이재국 CJ GLS 대표는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는 경영의 효율성과 기업 전체의 생산성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임직원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조직의 건강 유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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