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유럽 등 생산거점 확대
[CLO] 올해로 창사 70주년을 맞이한 한국타이어가 중국, 유럽 등 해외 생산거점을 확대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연간 115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춘 중국 제3공장 및 인도네시아에 연간 PCR(승용차용),LTR(경트럭용) 타이어 6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제7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미 지난해 헝가리 공장에 2단계 증설을 완공하고 연간 1200만개 생산능력을 갖춘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느 "중국, 인도,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 거점 확대로 해외 시장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타이어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올해 타이어부문 글로벌 매출 목표는 6조603억원이다. 이 회사는 2014년까지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 생산량 1억개, 세계 5위의 타이어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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