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포장의 미학’, 신선식품 새벽배송 3사 비교
마켓컬리, 배민프레시, 헬로네이처의 포장 엿보기스티로폼 박스를 넘어, 진정한 포장의 가치는 어디에글. 임예리 기자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이 확장되면서 신선식품 배송이 우리 생활 더 가까이로 다가왔다. 특히 온라인 시장은 매해 높은 성장률로 커가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거래액 합은 2013년 2조 1,180억 원에서 2016년 5조 9,042억 원으로 증가했다. 신선식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타트업도 등장했다. 2011년 설립된 ‘배민프레시’(운영사: 우아한형제들), 2012년 설립된 ‘헬로네이처’(운영사: SK플래닛), 2015년 설립된 ‘마켓컬리’(운영사: 더파머스)가 대표적이다. 세 업체는 주문한 상품을 익일 새벽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로 소비자의 호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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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