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가 물류를 한다고?
전세버스의 숙제 '공차율', 해법으로 나타난 플랫폼전세버스 물류 실험 기동, 라스트마일의 새로운 해법될까 전세버스를 ‘물류’로 활용하겠다고 나타난 업체가 있다. 전세버스는 노선이 정해져 터미널과 터미널간의 운송만 가능한 기존 고속버스 퀵서비스와 다르게 신고한 사업구역 안에서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라스트마일 물류’가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전세버스의 높은 공차율이 업계의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전세버스의 물류 활용이 전세버스 기사의 수익을 제고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다.전세버스 운행기록증. 현행법상 전세버스 기사는 운행지역이 바뀔 때마다 운행기록증을 새로 발급받아 차량 앞유리에 부착해야 한다. 위 차량이 신고한 사업구역은 ‘인천, 경기, 서울’ 지역이며, 따라서 해당 차량은 이 구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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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