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해운, 디지털의 습격] 해운이 어렵다? 그 오해와 실체
해운은 '어려운 것' 아닌 '몰랐던 것', 필연으로 맺어진 한국과 해운압도적인 해운의 무역 공헌도, 그럼에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복잡하게만 느껴지는 해운, 그 속에 숨은 '간결함'을 알아보다 글.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 Idea in Brief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 것은 계약 이행을 위한 운송. 허나 여기서부터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해상운송(해운) 오더는 어떻게 해야 하지? 선사는 어떤 회사를 택할까? 운송 계약은 또 어떻게 체결해야 하지? 아니, 해운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한국에서 해운이라 하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 운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해결하기보다 중개업자에게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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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