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물류개선 '돈' 되네
삼성.LG, 물류개선 ‘돈’ 되네 삼성, AEO 인증, 유럽 공급망 개선 경제적 효과 LG, SCM 전문가 부사장 영입, 연간 4억불 절감 김철민 기자 , 2009-11-30 오전 11:25:34 ▲ 삼성전자는 헝가리에서 AEO인증을 획득, 수출제품의 통관업무를 개선시키고 있다. “가장 효율적인 공급망을 보유한다는 것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LG전자 부사장 디디에 쉐네브의 말이다. LG전자는 지난해 공급망관리(SCM)전문가를 부사장으로 영입한 이후, 연간 3억 5,000만 불의 경제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일수를 단축하고, 판매예측정확도를 높여 물류를 개선한 것이다. 삼성전자도 유럽 최대 TV 생산기지가 있는 헝가리에 수출제품의 통관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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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4.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