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lity of Mobility] 철이와 메텔의 동상이몽? 모빌리티가 뭐길래
물리적 이동부터 사회적 이동을 포함하는 모빌리티이동의 누적이 만든 네트워크, 핵심은 ‘공간의 인간화’ Idea in Brief ‘모빌리티’라고 하면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지나다니고,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모빌리티는 단순히 물리적인 이동의 발전을 너머 ‘이동’ 속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가치까지 포함한다. 실제로 기업들이 갖고 있던 기존 가치 역시 이종산업을 넘나들며 이동하는 모습이다. 물건이 흐르고, 돈이 흐르고, 정보가 흐르고, 사람이 흐르는 ‘생태계’ 속에서 모빌리티가 재정립하는 산업의 변곡점을 들여다본다.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최근 교통·물류업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모빌리티(Mobility)’다. 앞서 모빌리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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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