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 7년 만에 김성욱 대표로 수장 변경
한솔CSN 수장 변경 의미는 그룹 “내부 경영 악화 더 이상은 안돼” B2B택배 진출 모색 등 신사업 속도 낼 듯 김누리, 김철민 기자 , 2009-12-02 오후 3:10:48 ▲ 7년 간 큰 풍랑을 겪은 적 없는 한솔CSN. 공격적인 김성욱 대표를 만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솔CSN 수장이 7년 만에 바뀐다. 한솔 그룹은 지난달 27일 그룹차원 인사를 단행했고, 김성욱 영업본부장(56)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내년 1월 1일 정식으로 한솔CSN의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그룹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내년에도 경제상황이 불투명해 마케팅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업전문가들을 전진배치 했다” 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적 경영환경 악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겠다는 의지가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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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