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만 차(車)대접" 어느 화물차 운전자의 분노
조선일보 박수찬 기자 이야기 본인이 2008년 기업체 근무 당시 기자와 홍보로 만난 인연이 여기까지 오게 됐군요~ 오늘은 박 기자가 쓴 '어느 화물차 운전자의 분노'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 박수찬 기자 soochan@chosun.com 경기도 여주에서 버섯 농사를 짓는 A씨는 기자를 찾아와 "화물차를 구입한 게 무슨 죄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는 2005년 현대자동차의 2.5t 화물트럭을 샀습니다. 그해 겨울 고속도로에서 몰고 가던 트럭의 시동이 꺼지더니 멈춰 섰습니다. 그는 긴급 수리를 받아 현대차 정비센터에서는 연료필터를 갈았습니다. 다시 시동이 걸렸지만 그때부터 겨울만 되면 차의 시동이 꺼지길 반복했습니다. A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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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