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타임머신 "미래 물류가 궁금해?"
원문. Delivering Tomorrow: Logistics 2050, DHL 정리·번역. 이소아 인턴기자 글. 김철민 기자 경제학자들은 향후 세계가 점점 통합돼 하나의 공동체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역(易) 세계화의 길을 걷다가 철저히 지역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다. 물류와 SCM(공급망관리) 측면에서는 모든 상황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세계의 지역화는 공급망 협소화를 가져올 것이고, 물류업자들은 더욱 까다로워진 국제무역 환경 속에서 전문컨설턴트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DHL이 내놓은 '물류2050'은 모든 가능성에 대해 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미래 세계에서 물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몇 년간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변화의 속도가..
INNOVATION
2012. 4. 2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