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CJ GLS와 환경부가 함께 친환경운전 실천에 나선다. CJ GLS는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환경부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환경부는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녹색물류를 적극 실천해 온 CJ GLS를 시범사업자로 선정, 친환경 운전장치를 보급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친환경 운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CJ GLS는 이달부터 200여대의 배송차량에 급출발·급가속·연비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장치(EMS, 아래 사진)를 부착해 유류사용량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총 6000만원의 부착 비용은 전액 환경부에서 지원한다. CJ GLS는 유류사용량을 1% 줄이면 연간 2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유류사용량 약 8530만 리터 중 10%인 835만 리터를 절약한다는 계획이다. CJ GLS 정보전략실장 정태영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운전장치 도입 비용을 지원받고 친환경운전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받는 등 유류사용량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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