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한진이 6월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 타이' 근무를 실시한다. 노 타이 근무는 체감 온도를 2도 내리는 등 여름철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한진은 직영 및 협력업체의 모든 차량과 장비를 대상으로 에코 드라이브 등 친환경 운전법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항만하역 부문도 컨테이너 크레인 및 트랜스퍼 크레인 등의 동력원을 유류식에서 전기식으로 전환했고, 택배부문 역시 집배송 차량을 1톤에서 2.5톤으로 도입해 적재 능력을 키워 유류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인 하절기 ‘노 타이’ 근무와 더불어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절전형 멀티탭 설치 등 ‘에코피스(Eco-Office)’를 구축하는 데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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