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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농식품 수출물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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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2. 8.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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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식품유통공사) 수출 공동물류사업자 선정

 

[CLO 김철민 기자]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실시하는 ‘공동물류 활성화사업’ 담당 물류업체에 선정됐다. 

 
‘공동물류 활성화사업’은 농식품의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물류업체를 선정하고, 항로별 선정된 물류업체를 이용할 수출업체를 모집함으로써 물량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상운송 이용수요가 가장 높은 주요 수출항로를 대상으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전문물류업체를 최근 선정했다.


 
이번 공동물류사업에 적용되는 해상노선은 총 5개로 일본과 대만,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①부산-도쿄, ②부산-기륭, ③부산-시모노세키, ④부산-LA, ⑤부산-오사카의 총 5개 해상노선 중 범한판토스는 선정업체 중 최다인 3개(①, ④, ⑤)의 구간을 담당하게 됐다.


 
8월부터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공동물류 활성화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앞으로 해상을 이용하는 농식품 수출업체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aT, 농식품 수출 공동물류 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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