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F1,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CLO 이소아 인턴기자] DHL은 14일 포뮬러원(이하 F1)과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과 포뮬러원은 각종 특송, 해상·항공 화물, 통관 대행, 레이싱 서킷 전문처리 등의 물류서비스를 더 확대해 제공한다. DHL은 2004년부터 고가의 레이스 자동차, 부품, 중계 장비, 자동차 연료 등을 5개 대륙, 19개 개최지로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회에서는 DHL코리아도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