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하마평' 무성
"석 회장 연임이냐, 새 회장 선임이냐"오는 21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예정국토부-해수부 분리, 향후 협회 운영 방향도 주목 [CLO 김철민 기자]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주)한진 대표이사) 임기가 이달 만료됨에 따라 연임 여부와 후임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현 국토해양부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 분리돼 육・해・공 통합물류 기능이 양분돼 향후 통합물류협회의 조직 운영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3대 통합물류협회장에 현 석태수 회장의 연임과 더불어,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 등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협회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사회 소집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 후임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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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