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이현우 대표 사임 '왜'
항만전문가 임원 4명 동반 퇴사 [CLO 김철민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 양대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CJ GLS가 ‘CJ대한통운(통합 회사명)’으로 오는 4월1일부로 합병하면서, 새 사령탑에 신현재 부사장(CJ대한통운 PMI TF총괄, 사진 좌)과 손관수 부사장(CJ GLS 대표, 사진 우)이 각각 해외, 국내 사업부문장(대표)으로 선임됐다.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CJ대한통운과 CJ GLS는 양사 합병에 따른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한 것으로 전했다. 이날 이현우 전 CJ대한통운 사장은 사의를 표명하고, 대한통운 출신 임원 4명도 동반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이현우 전 각자대표의 사임에 따라 이관훈 단일대표 체제로 유지되며, 새 총괄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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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