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물류 분산화한다
한국MSD, 물류 분산화한다 쥴릭 거점 운영, 지오영 등 6개사로 확대 토종업체 분산, 배송 등 물류 부담 줄여 김철민 기자 , 2009-12-18 오후 2:08:23 ▲ 한국MSD의 물류 다변화 정책은 외국계인 쥴릭 이외에도 토종업체들에게 분산을 시켜 배송 등 물류에 대한 리스크를 분담시키고, 국내 제약 유통업계의 정서를 감안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 전문업체인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물류 아웃소싱에 대한 다변화 정책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MSD는 쥴릭파마코리아 한 곳에 물류를 위탁했지만 최근 쥴릭을 비롯 6개 도매업체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MSD가 선정한 도매업체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신성약품 △남양약품 △아세아약품 등 총 6개사다. MSD 측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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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