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는 4월 합병… ‘신현재-손관수’ 투탑 체제로
이사회, CJ GLS 합병 통합사명 ‘CJ대한통운’ 일원화 통합 자산규모 5조 5000억원…아시아 물류공룡 출현 [CLO 김철민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CJ GLS가 ‘CJ대한통운(통합 회사명)’으로 오는 4월1일부로 통합・합병된다. 또 CJ대한통운의 새 사령탑에 신현재 부사장(CJ대한통운 PMI TF총괄, 사진 좌)과 손관수 부사장(CJ GLS 대표, 사진 우)이 각각 해외, 국내부문 사업부문장(대표)으로 선임됐다. 총괄 대표이사는 CJ그룹 인사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발표될 계획이다. CJ대한통운과 CJ GLS는 7일 오후 이사회를 소집하고 오는 4월1일부로 합병하는 내용의 의결 사항을 통과시켰다.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합병비율은 1:0.33 이다. 양사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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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