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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기업운세] 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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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0. 1. 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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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기업운세] 대한통운
자신만 믿으면 ‘살아 남는다’
공동취재팀, 김누리, 하상범, 장응열, 김철민 기자 , 2009-12-30 오전 9:44:46 
 
생년월일이 가장 빠른 물류기업이자 늘 업계 1위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대한통운.

물류기업으로는 명실상부하지만, 외부 인식은 좋지 않았다. 지난해 7월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매각 등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한통운도 같이 매각될 것이란 설이 나돌았다.

9월은 또 어땠는가? 대표이사가 비자금을 조성해 구속되며, 세간의 이목은 대한통운이란 네 글자에 집중했다. 전혀 악의가 없는데 나쁜 이미지만, 그것도 큰 건으로만 쌓게 된 대한통운.

반대로 생각한다면, 꼭 식구의 잘못을 다 떠안고 감싸주며 대신 나서는 해결사의 이미지를 엿 볼수 있다. 다행히 실적은 사상 최대였다.

◈ 현재운
실무보다는 연구에 투자해야 좋은 시기.

◈ 총운
뜻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웃는 날만 기대하기는 어렵다. 늘 분발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분발해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노력은 필수로 따라와야 한다. 올해 대한통운에 가장 필요한 건, 스스로를 믿는 자세다.

◈ 사업운
올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거나 확장을 꾀하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겠다. 지금은 모험으로 지름길을 생각할 때는 아니기 때문. 그래도 큰 어려움은 없으니 지금껏 다져온 기본에 충실하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충분히 여유를 갖고 안정성을 확보한 다음에 정공법으로 승부해야 할 시기임을 잊지 말 것

◈ 재물운
안정적이다. 그래도 여유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수를 두면 큰일.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는 하지 않도록. 올해 명예를 더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기대한 만큼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 겉으로는 벌고 속으로는 손해를 입는 형세다. 일정 이익은 기대해도 좋다.

◈ 월별운
1월 여러모로 길한 달
2월 따사로운 기운이 회사에 이르러 힘을 발휘하니 근심 걱정 없는 달
3월 매출 늘고 수익 좋아지는 달
4월 사업이 자칫 파경에 이를 운이 도사려 악재가 올 수도 있으니 새로운 투자 또는 동업을 주의
5월 운이 좋아도 재물욕 부려선 안 되는 달
6월 뭐든 새롭게 시작하면 좋은 달
7월 사업 변동 수가 강한 달
8월 재물이 느는 달
9월 직원 승진시켜주고 건강 보살펴 주는 달
10월 타 회사와의 관계가 좋은 달
11월 재물로 인한 변동수 생기는 달이니 조심하는 달
12월 따사로운 기운이 회사에 이르러 힘을 발휘하니 근심 걱정 없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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