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기업운세] (주)한진 |
| 광산에서 ‘다이아몬드’ 다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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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취재팀, 김누리, 하상범, 장응열, 김철민 기자 , 2009-12-30 오전 9:5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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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큰 구설 없이 무난하게 2009년을 보내다가 막판에 큰 일을 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는 동남권물류단지 사업 참여를 강행한 것. 수익성을 기대할수 없다는 평을 받는 곳에 과감히 뛰어든 결과는 어떨까?
또 취임 3년을 맞은 석태수 대표의 해외사업 성과에 대해 관련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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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운
의외로 동남권물류단지 사업 참여가 호재일 수 있다. 한진의 부동산과 무형자산 투자운이 제법 좋다.
◈ 총운
지난 날보다 어렵지는 않으나, 풀어야 할 숙제가 따른다. 그만큼 고민도 늘어나는 해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친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이 따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것이다. 주의할 점은 매사에 지나치게 독단적이거나 의존적인 자세를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는 것. 이런 모습을 보이면 도움이 따르기 어렵기 때문.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한 해를 보내야 한다.
◈ 사업운
지금은 여유를 즐길 때는 아니다. 조금 더 재물을 축적하거나 기술이나 아이템 개발이 필요한 때다. 좋은 운을 가지고 있으나, 스스로 그 운을 맞을 여건을 형성할 필요는 있다.
◈ 재물운
봄철에 재물운이 따르고가을에 손실운이 보인다. 금전적 문제는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엔 충분하다. 소비는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이롭다. 절제를 통해 재물 안정권으로 진입할 때까지 참아 내야 함이다.
◈ 월별운
1월 재물 손실 위험의 달
2월 여러모로 도움 받는 달
3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반반인 달
4월 재물운이 좋은 만큼 지출도 많은 달
5월 불길한 액이 따르는 달
6월 안심해도 좋은 달
7월 사업을 방해하려는 이가 나타나니 주의하는 달
8월 불운이 내재해 재물을 지켜야 하는 달
9월 주변과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하는 달
10월 구설에 휘말리니 조심하는 달
11월 협조자가 많은 달
12월 앞으로 나아가기 보단 현재를 유지하는 게 좋은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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