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닛산과 다임러가 오는 2014년까지 연간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멕시코 공장을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일 니혼게이자 등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신설 생산거점에 약 10억달러(약 1조127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닛산은 프랑스 르노와 함께 다임러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 개발과 부품 ·차 프레임 단일화 등 관계를 강화 중이다. 한편, 양사가 생산 합작 거점을 멕시코를 선택한 것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가를 의사 발표에 따른 것으로 향후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수출 거점이 될 가능성을 꼽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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