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남측 컨테이너부두 철송장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익물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철송장은 5만5000㎡의 부지에 4개의 철로와 하루 최대 1397TEU를 처리할 수 있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철송장 운영사로 선정된 삼익물류㈜는 올 연말까지 RMGC(Rail Mounted Gantry Crane) 2기를 설치하고 20년 전용 사용을 조건으로, 5년마다 전대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다. 삼익물류는 현재 의왕ICD와 삽교, 익산, 울산역 등 전국에 내륙컨테이너기지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의 철도 수송량은 81만3000여TEU로 부산항 수출입화물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보다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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