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이 선수들의 새 훈련복을 공개했다. DHL은 지난 2월 1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맨유 현역 선수인 필 존스(Phil Jones)와 전설의 거장 루 마카리(Lou Macari)가 직접 참석해 맨유 1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새 훈련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켄 알렌(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CEO와, 존 피어슨(John Pearson) DHL 익스프레스 유럽 CEO가 참석했다. 한편,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훈련복은 어린이 자선단체 레인보우 트러스트(Rainbow trust)에도 전달됐다. 레인보우 트러스트는 DHL이 후원하는 어린이 자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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