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시아-남미간 교역량이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타항은 충분한 지리적 이점을 가진 항만으로 개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아울러 만타항과 국제공항 및 Manta-Manus 내륙수운 연계시 파나마운하를 대체할 수 있는 물류
허브로 발전할 것을 기대
- 내륙복합 물류연계시스템 개발이후 남미국가의 아시아와의 교역에 있어 중요 항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ㅇ 즉, Manta-Manaus의 복합물류운송체계를 통하여 2030년까지 물동량 300만 TEU 증가가 예상됨
- 브라질의 마나우스(Manaus)는 브라질 유일의 자유무역항이면서 향후 마나우스 경제특구(Manaus
Free Zone)가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물동량 증가 기대
- 아울러 본 복합운송체계에 인접하고 있는 페루와 콜롬비아의 내륙수송 물류도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
ㅇ 또한 에콰도르의 자동차 수출입 및 자동차 산업 관련 제조업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됨
- 에콰도르의 중요 무역 대상국인 미국도 기계 제조업 분야(21%)와 화학공업(21%)1)분야에 주로
투자를 행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업과 건설장비 시장을 주목하고 있음
- 현재 만타항을 통해 현대 자동차의 에콰도르에 자동차 수출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ㅇ Manta-Manaus의 복합물류운송 프로젝트 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항공운송 또한 만타항의
국제물류 허브항으로써 발전될 수 있는 요소임
- 만타항 인근 지역에 미공군이 사용하던 공항이 에콰도르 정부로 귀속되어 국제공항 전환 프로젝트1)
로써 진행 중임
- 만타항 인근 국제공항은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으로 항공운송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우리나라 항공운송 기업이 에콰도르와 항공운송 사업2)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노선
이외에 다른 노선 개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음
- 그리고 Manta-Manaus의 국제고속도로도 현재 80%정도 완성 단계에 있기 때문에 빠른 복합물류운송
체계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됨
ㅇ 에콰도르 대통령의 방한 후, 한국 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에콰도르 시장
진입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평가받고 있음
ㅇ 그러므로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의 초기단계에 있는 현시점에서 만타항
개발 사업 참여는 물류기업들이 고려해볼 사업으로 전망됨
ㅇ 한편 만타항 관계자에 따르면, 만타항 심수 다목적 터미널 개발 사업 입찰 시기는 금년 4월 초에
시작되어 약 2주간 진행 될 예정으로 한국기업의 참여도 가능
ㅇ 만타항 사업개발 담당자 연락처는 아래와 같음
<행사 안내> 에콰도르 투자환경 세미나 개최
가. 행 사 : 에콰도르 투자환경 세미나
나. 일 시 : 2012. 4. 9(월), 15:00~18:00
다.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
라. 주 최 : 대한상공회의소, 주한에콰도르대사관
마. 언 어 : 한-스페인어 동시통역
바. 참석대상 : 중남미지역 관심업체 임직원 60여명
사. 프로그램(안)
- 14:30~15:00 등록 및 네트워킹
- 15:00~15:10 개회사
- 15:10~15:40 한-에콰도르 경제협력 방안
(Francisco Rivadeneira, Vice Minister of Trade of Ecuador)
- 15:40~16:10 에콰도르의 사업 기회
(Maria Fernanda de Luca, General Director of Pro Ecuador)
- 16:10~16:40 에콰도르 투자환경 및 전망
(Clermont Munoz, Director of Investments of Pro Ecuador)
- 16:40~16:50 Q&A
- 16:50~17:00 폐회사
- 17:00~18:00 네트워킹 리셉션
아. 참가신청: 4. 6(금)까지 이메일 혹은 팩스로 참가신청서 송부(선착순 마감)
□ 문의 : 대한상공회의소 강수정 대리 / 02-6050-3556 / sjkangis@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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