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신청접수 마감, 농식품 수출입 물류비 절감 기대
[CLO]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수출지역별 공동물류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시범운영에 나서는 aT 공동물류사업자들이 수행하게 될 지역별 해상노선은 총 5개로 부산-도쿄, 부산-기륭, 부산-시모노세키, 부산-LA, 부산-오사카 등이다. 농식품 수출업체 모집 및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로 aT 홈페이지(www.at.or.kr)를 참조하면 된다. aT는 농식품 수출업체 모집과 더불어 지역별 공동물류를 수행할 물류기업도 선정한다. aT는 물량 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aT 박종서 수출이사는 “소규모 농식품 수출업체의 물류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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