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한진(대표 석태수)이 포항신항에 철제품 전용물류센터인 '한진 포항물류센터'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물류센터는 철제품 전용 창고로 연 면적 4373㎡ 규모, 연간 40만 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갖췄다. 작업 동선 및 다양한 화물보관을 고려해 설계하고 임항창고의 특성을 감안한 외장재를 사용하는 등 제품보호와 효율적 운영에 초점을 맞춘 물류센터다. 한진은 물류센터 오픈으로 육상·해상운송을 연계한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구현했다. 회사는 화주기업의 수출입 물류경쟁력 제고는 물론 포항신항의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주요 무역항에서 항만하역은 물론 운송, 보관 등 일괄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항만과 배후산업 단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수·무·책 시대 공급망의 변화 (0) | 2012.07.06 |
---|---|
파이시티 사태로 엿 본 대한민국 물류정책 현주소 (2) | 2012.07.06 |
aT, 농식품 수출 공동물류 사업자 모집 (0) | 2012.07.06 |
롯데쇼핑, 하이마트 인수…본계약 체결 (0) | 2012.07.06 |
GS리테일, 웅진코웨이 인수한다 (0) | 2012.07.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