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항 신(新)항만 건설 타당성 연구 시행
o 2011년, 상하이항은 컨테이너처리량과 전체 처리량에서 모두 세계 1위 항만에 오름
- 2011년 상하이항 전체화물 처리량은 7.3억 톤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서 항만 화물처리량은 6.24억 톤, 내수 화물처리량은 1.03억 톤으로 집계됨
- 2011년 상하이항 컨테이너처리량은 3173만 9천 TEU로 전년대비 9.2%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서 국제수출은 1,212만 TEU, 국제수입은 1,141만 5천 TEU로 집계됨
- 상하이항은 컨테이너부두 개항 이래로 33년 만에 컨테이너 처리량 3,000만 TEU 시대를 맞이함
o 현재 상하이항 컨테이너부두와 잡화부두의 처리능력은 포화상태임
- 장강유역의 경제발전에 따라, 상하이항의 처리량은 매년 200-300만 TEU씩 증가하고 있으나 항만건설 입지 및 항만수로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항만 발전의 장애요소로 부각
- 따라서 증가되는 수요에 대비하여 해안선 확장 및 신(新)항만 건설 추진 필요
o 상하이 시정부는 <상하이항 신항만 부지선정 및 타당성 분석 연구>를 정식으로 실시
- 2012년 초, 상하이시 양회(兩會)에서 상하이 신항만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와 관련된 연구를 시작함
- 본 연구와 관련하여 교통운수부 총엔지니어 쉬광(徐光)이 담당고문을 맡고, 중국공정원 원사(院士) 천지위(陈吉余)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각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함
-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하이항 신항만구역 부지선정과 타당성 분석으로,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신항만부지의 필요성 및 실행 가능성, 장강하구의 경제전망과 항만건설과의 관계, 헝샤다오(横沙岛)구역 항만건설조건 및 부지선정, 헝샤다오구역 배치계획 및 방안, 장강하구 준설작업과 항만건설 간의 연동관계, 신항만건설의 타당성 등이 있음
- 상하이시 정부 관계자는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신항만건설에 대해 향후 중앙정부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국제물류위클리 제161호(KMI)
□ 상하이항 신(新)항만 건설 타당성 연구 시행
□ APMT, MSC, CMA CGM, 아비장(Abidjan)항 제2컨테이너 터미널 입찰 참여
□ 인도 구자라트 정부, 나르골항 개발 승인
□ 우루과이, 라 앙고스뚜라(La Angostura) 심수항 개발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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