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동부택배가 김장철을 맞이해 절임배추 전용 박스를 제작해 사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택배는 절임배추의 피해 사례를 방지하고자 절임배추 전용 박스를 제작해 포장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파손을 방지하면서도 다른 상품과 식별할 수 있어 취급에 더 안전을 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절임배추는 특성상 수분이 새 나와 쉽게 박스가 파손되고, 다른 상품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장철인 요즘 절임배추 외에도 김치, 젓갈 등의 상품에서 유사한 배송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상품의 경우에는 중량이 20kg을 넘지 않도록 하며, 특히 두꺼운 비닐 포장을 하고 내용물은 80%정도만 채운 후, 아이스박스 또는 두꺼운 재질의 박스에 넣어서 포장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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