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대한민국 공군의 물류를 담당했던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3개 보급창이 '종합보급창'으로 통합됐다.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은 기존 대구, 김해, 서산지역에 분산됐던 보급창(40, 41, 42보급창)을 하나로 통합해 항공기 부품, 일반물자 등 12만여 종에 달하는 군수물자를 맡게 된다.
홍완표 군수사령관(소장)은 "종합보급창 창설을 통해 물류 업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종합보급창은 2013년 군 책임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어 국방부로부터 조직운영 및 재정운용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받았다.
한진, 항공기 40대 해상수송작전 (1) | 2013.01.03 |
---|---|
SK-현대, 합작물류회사 국적 변경 '왜' (1) | 2013.01.02 |
농협, 새해 물류센터 설립 '좌초위기' (0) | 2012.12.31 |
페덱스 위기경영 "마른 수건도 더 쥐어짜라" (0) | 2012.12.30 |
물류관리자가 ‘엑셀(Excel)’ 사용을 중단해야 될 때…. (0) | 2012.12.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