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김철민 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택배, 화물운송업 등 이달말부터 비(非)생계형 서비스업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한국경제와 인터뷰를 통해 “화물운송이나 택배 부문에서 수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이 자기 트럭을 갖고 전국을 누비는데,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순 없지만 대기업 또한 이 업종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비생계형 서비스업에서 이슈가 될 만한 업종으로 도매업과 교통업도 포함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적합업종 신청을 받고 있는데 작년 11월 말 현재 전세버스 운송업, 자동차 임대업, 베어링 판매업 등 17개 업종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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