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이소아 인턴기자]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는 프랑스 보르도 경영대와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두 대학 학생들은 물류·경영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인하대 물류(경영학)석사학위와 보르도 경영대 국제경영학석사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하헌구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물류분야의 전문지식과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르도 경영대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상경대학으로 글로벌 MBA 세계순위 30위 대학이다.
인하대는 2006년 국내 최초로 물류전문대학원을 개원,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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