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이소아 인턴기자]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13 Supply Chain & Logistics Summit” (이하 2013 SCL)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국의 물류전문 컨퍼런스 기업인 ‘World Trade Group’이 개최한 이번 2013 SCL에는 브라질 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역의 자동차, 전자, 화학, 의류 등 다양한 업계의 물류 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2013 SCL이 열린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물류 인프라 개발의 가속화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
범한판토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악한 현지 시장현황 및 잠재 고객사들의 물류 니즈를 바탕으로, 향후 현지 고객사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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